핸드벨에 대해
16~17세기경 연주에 쓰이는 핸드벨이 처음 등장한 이후, 연구와 노력끝에 독자적인 악기로 발전하게되었다고 한다. 이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으로 만들어지면 그 배합이 80%, 20%가 가장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핸드벨의 표현할 수 있는 음역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상당히 넓은 영역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그냥 하나의 벨이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기 보다는 셋팅을 통해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의 연주영상을 검색해서 보니, 바닥(스폰지)에 눕혀놓고, 말렛(드럼 스틱같음)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두드리기도 하고,
손잡이를 잡고 흔들어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콰이어 챠임(ChoirChime)에 대해
위 모습은 구글에서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을 얻어왔습니다.
챠임은 손으로 연주하는 챠임을 말하며, 챠임은 만드는 회사에 따라 악기명칭을 달리한다고 합니다. 제조사에 따라 콰이어챠임/멜로디챠임/톤챠임 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를 통틀어 콰이어 챠임 이라고 합니다.
이는 손으로 들고 소리낼 수록 만들어졌고, 핸드벨보다 가벼워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역은 핸드벨과 동일하다고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콰이어챠임의 구조는 위처럼 되어 있습니다.
※ 참고로 챠임(Chime) 자체가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종 또는 벨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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